안녕하세요 오늘은 조금 신나는 노래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사실 최근에 소개해드린 노래들이 너무 오래되고 잔잔한 노래들 뿐이어서, 저도 요즘 자주 듣
고 있는 트렌디한 노래를 소개해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리하여 오늘 소개해 드릴 노래는 일본 싱어송라이터 Imase(이마세)가 부른 Night Dancer(나이트 댄서)입니다.
나이트 댄서는 유튜브, 틱톡, 인스타 등에서 춤을 함께 찍어 올리는 챌린지가 유행하며 유명해진 곡입니다.
우선, 어떤 노래인지 한번 들어볼까요.
듣기
가사/해석
どうでもいいような 夜だけど
(Dou demo ii you na yoru dakedo)
어떤 것도 상관 없는 밤이지만
響めき 煌めきと君も
(Hibimeki kirameki to kimi mo)
울려 퍼지고 빛나는 너도
まだ止まった 刻む針も
(Mada tomatta kizamu hari mo)
아직 멈춰 있는 시간을 새기는 바늘도
入り浸った 散らかる部屋も
(Irihitatta chirakaru heya mo)
들떠 있는 난장이 방도
変わらないね 思い出しては
(Kawaranai ne omoidashite wa)
변함없구나, 떠올리면서는
二人 歳を重ねてた ah
(Futari toshi o kasaneteta ah)
우리 둘이 나이를 더해가던 ah
また止まった 落とす針を
(Mata tomatta otosu hari o)
다시 멈춘 바늘을 떨어뜨려
よく流した 聞き飽きるほど
(Yoku nagashita kikiakiru hodo)
자주 흘려들었던, 질려버릴 만큼 많이 들어
変わらないね 変わらないで
(Kawaranai ne kawaranaide)
변함없구나, 변하지 마
いられたのは 君だけか ah
(Irareta no wa kimi dake ka ah)
내가 있을 수 있던 건, 단지 너뿐인가 ah
無駄話で はぐらかして
(Mudabanashi de hagurakashite)
허튼 얘기로 피해를 입히며
触れた先を ためらうように
(Fureta saki o tamerau you ni)
만진 곳을 망설이듯이
足踏みして ズレた針を余所に
(Ashitomi shite zureta hari o yoso ni)
발을 끓이며 흐트러진 바늘을 다른 곳에 두고서
揃い始めてた 息が
(Soroi hajimeteta iki ga)
맞추기 시작한 숨이
どうでもいいような 夜だけど
(Dou demo ii you na yoru dakedo)
어떤 것도 상관 없는 밤이지만
響めき 煌めきと君も "踊ろう"
(Hibimeki kirameki to kimi mo "odorou")
울려 퍼지고 빛나는 너도 "춤을 춰보자"
どうでもいいような 夜だけど
(Dou demo ii you na yoru dakedo)
어떤 것도 상관 없는 밤이지만
Ah 二人刻もう
(Ah futari kizamou)
Ah, 우리 둘이 새겨보자
Tu-tu-lu-tu-lu
밤에 혼자 산책하면서 Night Dancer 노래를 들으면, 시티보이가 된 듯한 느낌을 주는것 같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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